일본어 단어
자주 쓰는 일본어 의성어,의태어
오데꼬쌤
2025. 5. 15. 17:00
반응형
안녕하세요.무조건 성공하는 일본어 오데꼬쌤입니다😊
일본어를 공부하다 보면 단어와 문법은 알겠는데 뭔가 밋밋하다(?) 이런 느낌 받으신 적 있으신가요?
그럴 땐 바로!
일본어의 매력 중 하나 의성어・의태어를 활용해 보세요!
이 표현들은 단순히 소리를 흉내내는 걸 넘어
감정・상태・움직임까지 생생하게 전달해 줍니다.
오늘은 실제로 회화나 드라마, 애니메이션, JLPT에서도 자주 나오는 10가지를 소개할게요!
① どきどき – 두근두근,울렁울렁
👉설렘이나 긴장할 때 심장이 뛰는 느낌
- 試験(しけん)の前(まえ)はいつもどきどきする。
→ 시험 전에 항상 두근거린다. - 初(はじ)めて会(あ)う人(ひと)にはどきどきします。
→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긴장돼요.
② にこにこ – 방긋방긋,싱글벙글
👉항상 웃는 표정, 기분 좋은 미소
- お母(かあ)さんがにこにこ笑(わら)っている。
→ 엄마가 방긋방긋 웃고 있다. - 子供(こども)はにこにこしてお菓子(かし)を食(た)べた。
→ 아이는 방긋 웃으며 과자를 먹었다.
③ わくわく – 두근두근(기쁨,기대로 설렘)
👉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즐거운 설렘
- 旅行(りょこう)の前(まえ)はわくわくします。
→ 여행 전에는 설렘으로 가득해요. - 新(あたら)しいゲームを買(か)ってわくわくしている。
→ 새 게임을 사서 설레고 있어요.
④ いらいら – 초조한 모양, 짜증남
👉일이 잘 안 풀릴 때나 기다릴 때 느끼는 짜증,초조함
- 渋滞(じゅうたい)でいらいらした。
→ 교통 체증 때문에 짜증 났다. - 弟(おとうと)がうるさくていらいらする。
→ 동생이 시끄러워서 짜증 나.
⑤ ごろごろ – 뒹굴뒹굴, 데굴데굴
👉게으르게 집에서 쉬거나, 배가 아프거나, 천둥소리 표현에도 사용
- 日曜日(にちようび)は一日中(いちにちじゅう)ごろごろしていた。
→ 일요일 하루 종일 뒹굴뒹굴했어요. - じゃがいもがごろごろ転(ころ)がっています。
→ 감자가 데굴데굴 굴러 갑니다.
⑥ ぺこぺこ – 배고픔 / 공손함
👉배고픈 상태 or 허리 굽혀 인사하는 모습
- お腹(なか)がぺこぺこだよ〜!
→ 배가 너무 고파! - 彼(かれ)はぺこぺこ頭(あたま)を下(さ)げて謝(あやま)った。
→ 그는 머리를 숙이며 공손하게 사과했다.
⑦ ぐっすり – 푹 (잠)
👉깊이, 방해받지 않고 자는 모습
- 昨日(きのう)はぐっすり眠(ねむ)れた。
→ 어젯밤 푹 잤어요. - 赤(あか)ちゃんがぐっすり寝(ね)ている。
→ 아기가 푹 자고 있다.
⑧ きらきら – 반짝반짝
👉빛나는 모습, 눈, 별, 보석 등에 자주 쓰임
- 星(ほし)がきらきら光(ひか)っている。
→ 별이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. - 彼女(かのじょ)の目(め)はきらきらしていた。
→ 그녀의 눈은 반짝이고 있었다.
⑨ しくしく – 훌쩍훌쩍
👉소리 없이 조용히 우는 모습
- 女(おんな)の子(こ)がしくしく泣(な)いていた。
→ 여자아이가 훌쩍이며 울고 있었다. - 夜中(よなか)、誰(だれ)かがしくしく泣(な)いている音(おと)がした。
→ 밤중에 누군가 훌쩍이는 소리가 들렸다.
⑩とんとん – 톡톡(가볍게 두드리는 소리)
👉톡톡, 경쾌하게 두드리는 소리 또는 행동
- 玄関(げんかん)のドアをとんとんと叩(たた)いた。
→ 현관문의 문을 톡톡 두드렸다. - 子供(こども)が音楽(おんがく)に合わせて手(て)をとんとん叩(たた)いた。
→ 아이가 음악에 맞춰 손을 톡톡 두드렸다.
어떠셨나요?
이런 의성어・의태어를 배우면, 단순한 문장을 더 풍부하게 표현할 수 있어요.
특히 일본 사람들은 감정이나 분위기를 전달할 때 이런 표현을 정말 자주 사용하거든요!
다음에도 더 실용적이고 재미있는 표현들로 돌아올게요.
にこにこ笑って、楽しく勉強しましょう〜!
반응형